변화의 길목을 지켜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 회사의 최고 경영자였던 잭 웰치 회장은 “정확하게 미래를 전망하는 것보다 변화의 흐름을 가장 빨리 읽는 경영자가 돼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정보통신 혁명의 발전 속도를 감안 할 때 기업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모한 일이 될 수밖에 없다. 오히려 변화의 흐름을 읽고 변화의 틈새마다 숨어 있는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한 역량을 축적해 놓고 기회가 올 때 놓치지 않는 ‘유비무환 경영’이야 말로 기업 경영의 최고 덕목이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업 생존의 첫 번째 원칙은 수익 창출이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은 도태시키고 이익을 내는 사업에는 더욱 많은 자원을 집중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영자의 책무이다. 핵심 업종에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키우는 내포적 심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은 그래서 나온다. 선택한 업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고 유연한 조직구조와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수익기반을 창출·유지할 수 있는 관건이다.
투자자들의 투자패턴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두드러진다. 선택된 기업은 무한한 자본을 지속적으로 조달해 사업을 확충할 기회를 갖지만, 선택되지 못한 기업은 자본 조달은 커녕 상품 판매조차도 원활하지 않을 것이다. 기업의 투명성을 강화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성과에 걸맞은 보상체계를 갖추는 것도 기업 가치를 높이는 일과 직결된다
직원을 만족시켜라
기존의 사업질서를 파괴하고 사업 비전을 창출하는 창조적 파괴의 인적 자원확보 여부는 기업 존망을 좌우하는 잣대가 된다.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현재의 사업 환경이다.
타깃 소비자층을 확보한 1인 미디어 활용
1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인터넷 진행자는 저마다 다른 콘셉트의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방송을 하는 인터넷 진행자가 있는가 하면, 모 바일 게임이나 음식 리뷰를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한 진 행자가 있다. 이처럼 인터넷 진행자가 방송 소재로 삼고 있는 주력 아이템은 그들만의 고유한 퍼스널 브랜드가 되어, 그와 같은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숏폼 비디오 플랫폼은 사용자가 쉽게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비디오를 만들며 콘텐츠의 내용에 따라 글로벌한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틱톡 및 기타 숏폼 플랫폼은 주로 세로 형식 비디오를 사용하며,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런 접근성으로 인하여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등장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전의 다른 소셜 플랫폼들과 다르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은 일반인을 인플루언서로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팔로워 수에 관계없이, 이들은 브랜드와 협력하여 제품을 홍보하 고수익도 창출이 가능합니다.